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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차로 세계 시장을 향해 뻗어가는 전기차 전문기업 대창모터스

2020년까지 전기車 1만여대 투입… 안전하고, 많이 싣고, 오래 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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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50대 시범 도입

기존 배달오토바이 대체

“편지요~.”

집배원 아저씨들이 자전거와 오토바이에서 내려 전기차를 타고 온다. 우정사업본부는 장시간 근로에 시달리는
집배원들의 안전사고를 막고 배달 효율도 높이기 위해 내년에 1050대 시범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이륜오토바이
배달 차량을 2020년까지 1만 대 이상 초소형 사륜 전기차량(사진)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집배원의 상징 ‘제비’ 로고가 새겨진 초소형 사륜차는 내년부터 골목골목을 누비며 반가운 소식과 물품을 전달해
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우편 배달·택배의 신종 병기가 될 초소형 사륜차의 최대 장점은 적재량. 기존 이륜 오토바이가 한 번에
나를 수 있는 우편물의 무게는 35㎏에 불과하지만 사륜차로는 200㎏ 운반이 가능하다. 주행속도 역시 시속 80㎞로
향상돼 신속한 배달을 기대할 수 있다. 경제성도 뛰어나다. 평균 3.5년밖에 타지 못하는 오토바이에 비해 8년 내구
연수를 자랑한다. 연평균 비용으로 따지면 오토바이 82만 원보다 싼 74만 원에 운용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 연간 70만 원 이상의 기름값이 드는 오토바이와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인 전기료 7만 원으로 연료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연1회 배터리 교체와 소모품 교환비용등을 감안하더라도 연평균 77만원이면돼 107만원 수준인 오토바이보다
경제적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배달 차종 변경의 가장 큰 이유인 안전성 제고를 빼놓을 수 없다. 오토바이가 사륜차에 비해
좁은 골목길 진입이 가능해 기동성은 좋지만 2016년 기준 한해 229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위험한 사실을
간과하기는 어렵다. 이에 비해 초소형 사륜차는 연간 사고 발생이 3건에 그쳐 집배원에겐 훨씬 든든한 보호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사고가 나면 오바이의 경우 병가로 인한 대체인력이 필요해 안 그래도 바쁜 집배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적재량 부족에 따른 우편물 중간거점 보관 등 추가 업무가 발생하는 어려움도
사라질 것으로 예견된다. 단, 새로 도입될 초소형 사륜차는 오토바이보다 기동성은 떨어지는 관계로 하루평균 1시간
가량 배달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예측하고 있다.

김군현 우정사업본부 과장은 “국내외 초소형 사륜차 제조회사의 공급 능력과 집배원 증원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단계적으로 집배 차량 교체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성열 기자 nos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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